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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과 고개의 명칭


(,,,)과 고개(,,,)의 명칭 


자연 = () + 바다() + 하늘()

우리가 흔히 말하는 자연은 땅()과 바다(), 그리고 하늘()로 구성되어 있다.

() = () + () + 평야(平野)
이들 중 땅에 속한 지형은 산()과 천(), 그리고 평야(平野)로 구성되어 있다. 좀더 간단하게 말하면 "산 하(山河)"라고 이야기할 수 있다.

(줄기) = + 고개
여기에서 산
()지형의 윗부분인 능선은 "산줄기(마루금)"이다. 산줄기가 높게 형성된 곳은 봉우리이고 낮 은 곳은 안부 혹은 고개라고 불린다.



산봉우리(봉, 대, 덕, 오름, 악)




* 청주주변에는 완만한 산악지형의 지형적 특성때문에 "~", "~" 등의 이름을 가진 산은 없고, 또 고원
지대도 없기 때문에 "~"이라는 산이름을 가진 곳은 없다.
*
신선대는 말뜻 그대로 "신선이 노닐다가 가는 전망좋은 봉우리"를 말하는데, 대부분 암릉으로 된 넓은 봉 우리에 신선대라는 이름이 붙여져 있다.



고개(령, 재, 치, 현, 티, 고개)




(1) 청주주변에는 "~"으로 불리는 고개는 없는 것 같다.
(2)
고개이름을 중복해서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. 특히 "~" "~","~고개"를 합해서 "~티재","~티고 개" 등으로 부르는 경우가 많다. 밤티재, 수리티재, 이티재, 밤티고개 등이 그 예이다. 우리가 흔히 쓰는 "역 전앞"이라는 표현과 흡사하다




출처:http://blog.daum.net/best1dr/7494269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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